배우 박한별이 '얼짱' 출신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어울려?"라는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한별은 카페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그는 큰 버킷햇에 노란 티셔츠를 입고 힙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박한별은 캐릭터 티셔츠를 자신의 몸에 걸쳐보며 행복해하는 미소를 지어 얼짱 출신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유인석이 동업자 빅뱅 승리와 클럽 버닝썬과 관련해 성매매 알선 등 혐의에 휩싸였고 2020년 12월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으면서 박한별은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했다.

박한별은 지난 4월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소속사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복귀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