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소녀 같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명품 매장에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해보였다.
그는 산뜻한 화이트 톤의 원피스에 메리제인 슈즈를 착용하고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연재는 지난 2월 출산해 반년도 안 지났음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해 늘씬한 자태를 과시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출산 이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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