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방송인 정준하가 아들 로하의 4개 국어 능력을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3회에서는 심형탁이 한국의 무더위에 입맛을 잃은 아내가 걱정돼, 사야와 함께 정준하의 비밀 '매실 밭'에 찾아가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심형탁은 일본인 아내와 살고있는 '결혼 13년 차' 정준하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에 정준하는 "우리 아내가 한국말을 한국 사람처럼 한다. 그런데 아들 로하가 일본어를 더 잘한다"라며 아들 로하의 뛰어난 언어 능력을 자랑했다.
심형탁이 "그럼 로하가 2개국어를 하냐"라는 질문에는 "아니다, 4개 국어를 한다. 일본어를 제일 잘하고, 영어, 한국어 그리고 중국어도 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심형탁은 "우리도 나중에 (자식을) 그렇게 키워야겠다. 앞으로 내 미래의 모습이 형이라 생각하고 형한테 많이 배워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정준하를 자신의 롤 모델로 삼았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3회에서는 심형탁이 한국의 무더위에 입맛을 잃은 아내가 걱정돼, 사야와 함께 정준하의 비밀 '매실 밭'에 찾아가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심형탁은 일본인 아내와 살고있는 '결혼 13년 차' 정준하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에 정준하는 "우리 아내가 한국말을 한국 사람처럼 한다. 그런데 아들 로하가 일본어를 더 잘한다"라며 아들 로하의 뛰어난 언어 능력을 자랑했다.
심형탁이 "그럼 로하가 2개국어를 하냐"라는 질문에는 "아니다, 4개 국어를 한다. 일본어를 제일 잘하고, 영어, 한국어 그리고 중국어도 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심형탁은 "우리도 나중에 (자식을) 그렇게 키워야겠다. 앞으로 내 미래의 모습이 형이라 생각하고 형한테 많이 배워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정준하를 자신의 롤 모델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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