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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두고 입대 '공효진♥' 케빈오·'김연아♥' 고우림, 軍 근황..늠름 자태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4-07-18
사랑하는 아내와 잠시 이별하고 군 복무 중인 가수 케빈오,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늠름해진 근황을 전했다.

18일 배우 공효진의 남편인 가수 케빈오이 군대에서 조기 진급한 소식이 전해졌다.

케빈오의 소속사 티캐스트이엔이 측은 "이번 달인 7월 케빈이 상병으로 조기 진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전역이 1년 채 남지 않았다. 전역 날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주면 정말 좋은 음악으로 꼭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군복을 입고 있는 케빈오의 자태도 공개됐다. 그는 짧아진 머리에도 굴욕 없는 훈훈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케빈오 2022년 10세 연상 배우 공효진과 미국 뉴욕에서 결혼했다. 이후 그는 같은 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피겨스케이팅국가대표 출신 김연아와 결혼 후 입대한 고우림도 최근 근황을 밝혀 화제가 됐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병무청'에는 '고우림 일병이 불러주는 아라비안 나이트는 못 참지 ! | 고우림 일병 5초 인터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고우림은 군복을 입고 남성미를 드러내 이목을 모았다. 그는 한 질문을 듣고 5초 만에 답을 해야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고우림은 "'군악병 고우림은 10점 만점에 몇 점'이라는 질문에 "9점"이라며 후한 점수를 줬다. '군악병에게 필요한 자세'로는 "완벽한 군 행사 준비"라고 했다.

또한 '일과 후 휴대전화로 가장 많이 하는 것'에 대한 답으로는 "음악 감상, 모바일 게임"이라고 답했다. 고우림은 '입대하고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는 "사회에서는 막내였지만, 군대에서는 맏형"이라고 말했다.

그는 '휴가 나가면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는 "집에 가서 집 냄새를 맡으며 편안하게 즐기는 반주"라고 답하며 김연아를 향한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고우림은 "오랜 시간 기다려주고 계신 팬분들 고맙다. 앞으로의 시간들이 아직 조금 많이 남았지만 건강하고 멋지게 복무해서 여러분 곁으로 얼른 찾아가도록 하겠다"며 팬들에게 진심이 담긴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 2022년 10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와 3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후인 지난해 11월에 입대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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