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이 결혼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최다니엘이 출연, 허당미 물씬 풍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여름맞이 보양식을 요리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를 사러 시장에 갔다. 최다니엘의 매니저는 "형이 여름을 많이 탄다. 여름마다 해서 먹는 보양식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시장을 둘러보던 최다니엘에게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다. 집에서 가져온 보냉백을 찾지 못한 것. 장을 본 물건들을 손에 무겁에 들고 가야만 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어깨에 둘러 매고 있었던 것. 홍현희는 "한번쯤 어깨를 볼 법도 한데.."라고 안타까워했고, 최다니엘은 "크로스백인 줄 알았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최다니엘에게 한 상인은 "신암중학교 나왔죠?"라고 말을 걸었다. "맞다"는 최다니엘에게 상인은 "우리 조카랑 동창이에요"라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반가운 마음에 "조카분은 결혼하셨냐"고 대뜸 물었다. "그렇다"는 상인에게 최다니엘은 "잘살고 있네요. 부럽다. 나도 결혼을 하긴 해야 한다는 생각인데 아직 짝이 없다"라고 속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최다니엘이 출연, 허당미 물씬 풍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여름맞이 보양식을 요리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를 사러 시장에 갔다. 최다니엘의 매니저는 "형이 여름을 많이 탄다. 여름마다 해서 먹는 보양식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시장을 둘러보던 최다니엘에게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다. 집에서 가져온 보냉백을 찾지 못한 것. 장을 본 물건들을 손에 무겁에 들고 가야만 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어깨에 둘러 매고 있었던 것. 홍현희는 "한번쯤 어깨를 볼 법도 한데.."라고 안타까워했고, 최다니엘은 "크로스백인 줄 알았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최다니엘에게 한 상인은 "신암중학교 나왔죠?"라고 말을 걸었다. "맞다"는 최다니엘에게 상인은 "우리 조카랑 동창이에요"라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반가운 마음에 "조카분은 결혼하셨냐"고 대뜸 물었다. "그렇다"는 상인에게 최다니엘은 "잘살고 있네요. 부럽다. 나도 결혼을 하긴 해야 한다는 생각인데 아직 짝이 없다"라고 속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