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철, 김승수, 허경환이 한강 종단 수영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 김승수, 허경환이 한강종단 수영 대회에 도전했다.
이날 대회 날인데도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다. 김승수는 "철인 8종 경기 때와 비슷하게 사람이 많다. 대단하다. 비가 와서 수량이 많아져서 물살이 있다"라고 걱정했다.
반면 김희철은 30분도 남지 않은 시간인데도 도착하지 않은 상황. 허경환이 전화해도 김희철은 받지 않았다. 김승수는 "왜 당일 날 전화를 안 받냐. 안 한다는 게 진짜였냐"라고 황당해했다.
그러다 김희철이 겨우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그는 "비 오는데 수영해도 되나. 입에 물이 들어왔다, 나왔다 하지 않나"라고 걱정하자, 김승수는 구충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한강 종단 수영 대회에 본격 출전하며 깊은 의지를 다졌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 김승수, 허경환이 한강종단 수영 대회에 도전했다.
이날 대회 날인데도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다. 김승수는 "철인 8종 경기 때와 비슷하게 사람이 많다. 대단하다. 비가 와서 수량이 많아져서 물살이 있다"라고 걱정했다.
반면 김희철은 30분도 남지 않은 시간인데도 도착하지 않은 상황. 허경환이 전화해도 김희철은 받지 않았다. 김승수는 "왜 당일 날 전화를 안 받냐. 안 한다는 게 진짜였냐"라고 황당해했다.
그러다 김희철이 겨우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그는 "비 오는데 수영해도 되나. 입에 물이 들어왔다, 나왔다 하지 않나"라고 걱정하자, 김승수는 구충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한강 종단 수영 대회에 본격 출전하며 깊은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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