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인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의 첫 사회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5회는 '너와 함께하는 처음은 모두 소중해' 편으로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의 첫 어린이집 등원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22개월 차에 접어든 아들 준범의 유치원 등원을 계획했다. 제이쓴은 미리 유치원 시간표에 맞춰 준범이와 일과를 예행연습 한 후 한 유치원 방문 입학 상담을 받았다.
준범이가 방문한 유치원은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곳에 있는 숲 유치원이었다. 제이쓴은 "숲 유치원에서 해맑게 아이들이 잘 뛰어노는 모습이 좋더라"라며 해당 유치원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준범이는 교실에 입성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기도 했다. 친구들은 긴장한 준범이에게 먼저 다가와 달팽이를 같이 찾아보자고 제안하거나 낯 가리는 준범이를 안아 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아빠 제이쓴을 감동케 했다.
한편, 준범이는 아빠가 교실에서 나가도 울지 않고 잘 노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이쓴은 "준범이가 아빠를 안 찾으면 서운한데 막상 또 찾으면 마음 아플 것 같다. 기분이 묘했다"라며 준범의 어린이집 첫 등원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5회는 '너와 함께하는 처음은 모두 소중해' 편으로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의 첫 어린이집 등원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22개월 차에 접어든 아들 준범의 유치원 등원을 계획했다. 제이쓴은 미리 유치원 시간표에 맞춰 준범이와 일과를 예행연습 한 후 한 유치원 방문 입학 상담을 받았다.
준범이가 방문한 유치원은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곳에 있는 숲 유치원이었다. 제이쓴은 "숲 유치원에서 해맑게 아이들이 잘 뛰어노는 모습이 좋더라"라며 해당 유치원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준범이는 교실에 입성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기도 했다. 친구들은 긴장한 준범이에게 먼저 다가와 달팽이를 같이 찾아보자고 제안하거나 낯 가리는 준범이를 안아 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아빠 제이쓴을 감동케 했다.
한편, 준범이는 아빠가 교실에서 나가도 울지 않고 잘 노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이쓴은 "준범이가 아빠를 안 찾으면 서운한데 막상 또 찾으면 마음 아플 것 같다. 기분이 묘했다"라며 준범의 어린이집 첫 등원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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