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멍뭉미에서 섹시미까지 치명적인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뷔는 7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 입대 전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보집 'TYPE 1'에서 뷔가 선택한 뷔컷과 촬영 당시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고,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거나 골프를 하는 등 평화로운 일상을 보냈다.
뷔는 시크한 비주얼과 우수에 젖은 눈빛을 동시에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상의를 탈의한 사진에선 뷔의 탄탄해진 몸매와 완벽한 복근이 돋보인다.
거울을 바라보면서 생각에 잠기거나 헤어 드라이기로 입에 바람을 불어 넣는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입을 크게 벌려 웃는 사진에서는 촬영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화보 콘셉트 사진 중 하나인 상의를 탈의하고 검은 날개를 단 사진에서는, 섹시한 근육질의 몸매로 성숙한 남성미와 입술을 살짝 내밀고 있는 순진한 표정으로 소년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천진난만한 표정을 한 뷔는 흑백필터 효과와 검은 날개로 인해 천사의 얼굴을 한 작은 악마를 연상시켰다.
뷔가 활짝 웃으면서 달리는 모습, 강아지와 뛰어노는 모습 꼬마와 야구를 하는 모습의 사진은 힐링을 선사했다.
뷔는 "잊고 있었다 그를 '정국아 나 지금 하와이야. 얼른 와. 보고 싶어' 이놈 바로 비행기 타고 옴"이란 글과 함께 정국과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수영을 한 듯 둘 다 물에 젖은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은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전 모습으로, 입대 전 심한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던 뷔가 다소 긴장한 듯 눈을 감고 있고 정국이가 목을 감싸고 있다. 뷔는 하와이로 한달음에 달려온 정국에게 "예뻐 죽어"라며 애정을 표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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