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외식으로 만장일치. 브리또 먹고 싶다는 다인(딸)이 말에 동네 타코 맛집에서 각자 원하는 메뉴 야무지게 먹고, 그냥 못 지나치는 놀이터에서 좀 놀다가 저녁인데도 한낮처럼 파란 하늘을 신기해하다가 편의점에서 사 온 아이스크림 먹으며 선풍기 바람 앞에 옹기종기 앉아있는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은 지난 19일 개최된 제3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 소감 중 "오늘만큼은 우리 애들이 엄마를 자랑스러워할 것 같다. 고맙다"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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