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23일 tvN,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 측은 신민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신민아는 극 중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이 전문인 손해영 역을 맡았다. 계산력이 빠른 손해영은 매사 무엇이든 적자 경고가 울리면 손익분기점을 따지는 인물이다. 급기야 회사에서 승진을 놓칠 위기에 처하자 손해 보지 않기 위해 가짜 결혼식까지 꾸미게 된다.
첫 스틸컷 속에는 여유롭고 당찬 매력을 가진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민아는 사랑스러움은 물론 수위 높은 대사로 이전 작품과는 다른 거침없는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손해 보기 싫어서' 제작진은 "신민아 배우는 촬영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손해영 역을 정교하게 표현해냈다"며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 신민아 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8월 2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3일 tvN,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 측은 신민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신민아는 극 중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이 전문인 손해영 역을 맡았다. 계산력이 빠른 손해영은 매사 무엇이든 적자 경고가 울리면 손익분기점을 따지는 인물이다. 급기야 회사에서 승진을 놓칠 위기에 처하자 손해 보지 않기 위해 가짜 결혼식까지 꾸미게 된다.
첫 스틸컷 속에는 여유롭고 당찬 매력을 가진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민아는 사랑스러움은 물론 수위 높은 대사로 이전 작품과는 다른 거침없는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손해 보기 싫어서' 제작진은 "신민아 배우는 촬영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손해영 역을 정교하게 표현해냈다"며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 신민아 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8월 2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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