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신봉선이 테니스에 심취한 근황을 전했다.
신봉선은 22일 "왔어 왔어"라며 테니스채를 든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수정이랑 비를 뚫고"라며 테니스장에서 인증샷을 선보였다.
신봉선은 이수정 아나운서와 비슷한 체형의 마른 몸으로 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4인용 식탁'에서 신봉선은 최근 다이어트를 한 근황과 함께 "한창 살쪘을 때 기준 체지방만 11.5kg 빠졌다. 근손실이 없다는 게 포인트다. 건강하게 안 굶고 뺐다. 지금 (살이) 조금 올라오긴 했는데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로 "갑상샘 기능 저하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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