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7월 K팝 남자 아티스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진은 7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 '7월 이달의 픽 K-POP ARTIST(남)' 부문에서 총 1억 2603만 7733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지난 6월 '이달의 픽' 1위에 이어 7월에도 '이달의 픽' 1위로 연속 2승을 달성했다.
'이달의 픽' 1위를 차지한 진 에게는 서울 삼성역 코엑스 미디어 타워 광고가 제공된다. 앞서 6월 '이달의 픽' 우승을 차지한 진의 리워드광고는 7월 12일에서 7월 14일까지 송출됐다.
'이달의 픽' 투표에서 각 부문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는 '이달의 베스트 픽' 투표 후보로 자동 진출한다.
진은 '7월 이달의 베스트 픽' 투표 후보에 자동으로 올라 7월 24일 현재 상위권을 차지하며 막강한 팬덤 파워와 글로벌 인기를 뽐내고 있다.
'이달의 베스트 픽' 1위에게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송출 기회가 제공되며, '이달의 베스트 픽' 1위를 할 때마다 스페셜뱃지가 1개씩 주어진다. 또 스페셜 뱃지 5개를 모을 시 전 세계 유일 최대 규모 광고 패키지(15개 광고미디어 국내·해외 동시 송출)가 제공된다. 최종 우승자는 7월 29일에 가려질 예정이다.
한편 진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 전 세계 화제의 중심에 서며 조각 같은 외모, 귀품 있는 태도로 시선을 사로잡아 '파리의 어린왕자 진'(LITTLE PRINCE OF PARIS JIN)이라는 칭호도 선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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