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과 아야네가 출산 준비를 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배우 이지훈과 만삭인 아내 아야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야네는 "막달 되고 37주 정도 넘어가니까 아기가 무거운 게 느껴지고, 화장실도 자주 가게 되다 보니까 3~4번 정도는 밤에 꺠고 잠을 설치는 건 있다"고 했고, 이지훈은 "난 아예 몰랐다"고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지훈과 아야네는 몸무게를 체크했다. 만삭의 아야네는 53.2kg였고, 이지훈은 "그래도 10kg 정도 찐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훈은 79kg였고, "나 엊그저께 76kg였는데 왜 이렇게 쪘는지 모르겠다"고 현실을 부정했다.
출산을 12일 앞두고 아야네는 "젤리(태명)가 나오면 나라에서 받는 혜택이 있기 때문에 오빠가 해야 될 것도 있다. 임산부 교통비, 출산 지원비를 준다. 그거 말고 아기가 태어나면 출산급여, 프리랜서 가구 지원금 등을 신청하면 준다"면서 직접 정리한 출산 및 양육 혜택을 설명했다.
또한 아야네는 "대사관도 가야 한다. 일본 대사관 가서 한국에서 출생 신고하고, 일본에서도 한 번 더 출생 신고해야 한다. 그럼 이중 국적을 취득하고, 일본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이지훈은 아내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일본에 있는 아야네 가족의 깜짝 영상 편지를 보여준 것. 아야네의 아빠는 "(이) 지훈이랑 같이 지내는 아야는 항상 행복해 보여서 항상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서 둘이 잘 결혼했다고 생각하고 안심하고 있다. 아이가 태어나면 만나러 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아야네의 엄마는 "엄마는 일본에 있어서 아야를 만나러 가지는 못하지만, 지훈이와 가족들이 잘 챙겨주니까 걱정하지 않는다. 빨리 아야를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아야네는 "저희 가족이 한국에 있는 가족들보다는 진솔한 이야기를 오랜 시간 못했다. 엄마 아빠의 속마음을 들으니까 감동받았다"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배우 이지훈과 만삭인 아내 아야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야네는 "막달 되고 37주 정도 넘어가니까 아기가 무거운 게 느껴지고, 화장실도 자주 가게 되다 보니까 3~4번 정도는 밤에 꺠고 잠을 설치는 건 있다"고 했고, 이지훈은 "난 아예 몰랐다"고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지훈과 아야네는 몸무게를 체크했다. 만삭의 아야네는 53.2kg였고, 이지훈은 "그래도 10kg 정도 찐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훈은 79kg였고, "나 엊그저께 76kg였는데 왜 이렇게 쪘는지 모르겠다"고 현실을 부정했다.
출산을 12일 앞두고 아야네는 "젤리(태명)가 나오면 나라에서 받는 혜택이 있기 때문에 오빠가 해야 될 것도 있다. 임산부 교통비, 출산 지원비를 준다. 그거 말고 아기가 태어나면 출산급여, 프리랜서 가구 지원금 등을 신청하면 준다"면서 직접 정리한 출산 및 양육 혜택을 설명했다.
또한 아야네는 "대사관도 가야 한다. 일본 대사관 가서 한국에서 출생 신고하고, 일본에서도 한 번 더 출생 신고해야 한다. 그럼 이중 국적을 취득하고, 일본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이지훈은 아내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일본에 있는 아야네 가족의 깜짝 영상 편지를 보여준 것. 아야네의 아빠는 "(이) 지훈이랑 같이 지내는 아야는 항상 행복해 보여서 항상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서 둘이 잘 결혼했다고 생각하고 안심하고 있다. 아이가 태어나면 만나러 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아야네의 엄마는 "엄마는 일본에 있어서 아야를 만나러 가지는 못하지만, 지훈이와 가족들이 잘 챙겨주니까 걱정하지 않는다. 빨리 아야를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아야네는 "저희 가족이 한국에 있는 가족들보다는 진솔한 이야기를 오랜 시간 못했다. 엄마 아빠의 속마음을 들으니까 감동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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