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출연 예정이었던 여성 출연진이 펑크를 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 영자, 현숙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솔로민박'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도착한 14기 세 명의 여성 출연진들은 이어 등장하는 네 명의 남성 출연진들을 반겼다. 이후 7명의 솔로남녀들은 짧은 대면을 마치고 다시 한 자리에 모였고 남PD는 공지를 전했다. 그는 "남성 출연진 분들에게 저희가 조금 죄송한 게 있다"라며 "여자 한 분이 펑크를 냈다. '3일 전에 남자가 생겼습니다'라고 (통보했다)"라고 털어놨다.
해당 소식에 3MC는 "그것도 축하해 줄 일이다. 어쩔 수 없다", "사랑은 갑자기 찾아온다"라며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남성 출연진들은 한숨을 쉬며 속상한 모습을 내비쳤다. 그럼에도 남 PD는 "그래서 일단 4대 3으로 전쟁이 시작됐다"라며 '나솔사계' 민박 새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5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 영자, 현숙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솔로민박'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도착한 14기 세 명의 여성 출연진들은 이어 등장하는 네 명의 남성 출연진들을 반겼다. 이후 7명의 솔로남녀들은 짧은 대면을 마치고 다시 한 자리에 모였고 남PD는 공지를 전했다. 그는 "남성 출연진 분들에게 저희가 조금 죄송한 게 있다"라며 "여자 한 분이 펑크를 냈다. '3일 전에 남자가 생겼습니다'라고 (통보했다)"라고 털어놨다.
해당 소식에 3MC는 "그것도 축하해 줄 일이다. 어쩔 수 없다", "사랑은 갑자기 찾아온다"라며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남성 출연진들은 한숨을 쉬며 속상한 모습을 내비쳤다. 그럼에도 남 PD는 "그래서 일단 4대 3으로 전쟁이 시작됐다"라며 '나솔사계' 민박 새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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