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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아내 vs 악마 야구감독' 이찬원도 충격 [한끗차이]

  • 문완식 기자
  • 2024-07-30
가수 이찬원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한 끗 차이'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7월 31일 방송하는 E채널 '한 끗 차이'에서는 '사라진 아내 vs '악마' 야구감독' 등 충격적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부럽다 부러워 제수씨 봐봐 능력 좋지 미인이지 아파트도 해줬다며..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사라졌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 내막에 대해 시청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어? 어떡해"라며 두 손을 모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뭐 납치라던지"라며 심각한 모습으로 추측을 하기도 했다. 이어서 이찬원은 "하아.. 제수씨가 비밀로 하라고 해서"라며 사연을 실감 나게 재연하기도 했다.

하나씩 밝혀지는 사실 중에 '이것'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는 말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충격에 휩싸여 호기심을 유발했다.

두 번째 사연은 '때로는 악마! 때로는 누군가에게는 롤모델!' 로 보이는 야구 감독이 소개됐다.

게스트로 참여한 박용택 야구 해설위원은 "독한 걸로 따지면 이제까지도 없었도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 같다. 단연 세계 1등"이라고 자신하기도 했다.

이찬원은 사연 주인공에 대해 "지독한 징크스 신봉자로 무려 50여 개"라며 다섯 손가락을 펼쳐 보이며 강하게 강조했다.

과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감독의 심리는 무엇인지 주인공이 직접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그 이유를 밝힌다. 3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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