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조리원에서 퇴소한다.
지난 7월 31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퇴소. 지금을 즐겨라 아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둠 속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민낯의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조리원 퇴소를 앞둔 듯한 그는 부은 눈에 대해 "내 다래끼 아직도 있네"라고 덧붙였다.
최근 출산한 아야네는 조리원 생활에 대해 "여긴 천국인가요"라며 "낳고 나서가 힘들고 배 속에 있을 때가 편하다고 임신 중 100번은 들은 것 같은데 저는 아직 멀쩡하다. 새벽 수유도 나가는데 젤리 얼굴 볼 때마다 너무 행복해서 지친 줄도 모른다. 다 조리원 선생님들 덕분이다. 집 가면 다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결혼했으며 지난 18일 "젤리(태명)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첫아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지난 7월 31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퇴소. 지금을 즐겨라 아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둠 속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민낯의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조리원 퇴소를 앞둔 듯한 그는 부은 눈에 대해 "내 다래끼 아직도 있네"라고 덧붙였다.
최근 출산한 아야네는 조리원 생활에 대해 "여긴 천국인가요"라며 "낳고 나서가 힘들고 배 속에 있을 때가 편하다고 임신 중 100번은 들은 것 같은데 저는 아직 멀쩡하다. 새벽 수유도 나가는데 젤리 얼굴 볼 때마다 너무 행복해서 지친 줄도 모른다. 다 조리원 선생님들 덕분이다. 집 가면 다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결혼했으며 지난 18일 "젤리(태명)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첫아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