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주역 유재명이 후배 이광수·이선빈 커플의 인성을 높이 샀다.
유재명은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7월 31일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이와 관련 이야기꽃을 피웠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 분)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 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다. 유재명의 역대급 빌런 활약은 물론, 이광수가 도축업자 윤창재로 분해 색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유재명 역시 이광수의 호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이광수와의 호흡에 대해 묻자 "(이)광수는 진짜 멋진 청년이다. 모든 것들을 너무 성실하게 임한다"라며 "사실 그전엔 이광수에 대해 잘 몰랐는데 '아시아의 프린스'라고 하더라. 왜 그런 지는 잘 몰랐다"라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명은 "과거 광수가 SBS '런닝맨'에 출연했을 당시 본 적이 거의 없고, 채널 돌리다가만 봤었으니까. 근데 이광수와 이번 '노 웨이 아웃'을 함께하면서 예능을 줄이고 연기를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 웨이 아웃'이 광수가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작품이 됐으면 한다"라고 연기력을 치켜세웠다.
뿐만 아니라 유재명은 이광수의 연인 이선빈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광수는 지난 2018년부터 9세 연하의 연기자 이선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유재명은 "광수는 예의도 너무 바르고 그 큰 키로 늘 90도로 인사하는데, 여자친구도 진짜 좋은 친구더라. 제가 이선빈과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을 촬영했었다. 둘 다 만나 보니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라는 생각이다"라고 치켜세웠다.
'노 웨이 아웃'은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종로구=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유재명은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7월 31일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이와 관련 이야기꽃을 피웠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 분)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 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다. 유재명의 역대급 빌런 활약은 물론, 이광수가 도축업자 윤창재로 분해 색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유재명 역시 이광수의 호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이광수와의 호흡에 대해 묻자 "(이)광수는 진짜 멋진 청년이다. 모든 것들을 너무 성실하게 임한다"라며 "사실 그전엔 이광수에 대해 잘 몰랐는데 '아시아의 프린스'라고 하더라. 왜 그런 지는 잘 몰랐다"라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명은 "과거 광수가 SBS '런닝맨'에 출연했을 당시 본 적이 거의 없고, 채널 돌리다가만 봤었으니까. 근데 이광수와 이번 '노 웨이 아웃'을 함께하면서 예능을 줄이고 연기를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 웨이 아웃'이 광수가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작품이 됐으면 한다"라고 연기력을 치켜세웠다.
뿐만 아니라 유재명은 이광수의 연인 이선빈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광수는 지난 2018년부터 9세 연하의 연기자 이선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유재명은 "광수는 예의도 너무 바르고 그 큰 키로 늘 90도로 인사하는데, 여자친구도 진짜 좋은 친구더라. 제가 이선빈과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을 촬영했었다. 둘 다 만나 보니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라는 생각이다"라고 치켜세웠다.
'노 웨이 아웃'은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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