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임지연이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2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글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꼭 끌어안고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송혜교는 최근 임지연이 출연한 영화 '리볼버'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고, "(임) 지연아 초대 고마워"라며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두 사람은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꾸준히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임지연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 혜교 언니가 손 편지와 꽃다발을 선물로 주셨다. 집에 가서 언니의 편지를 읽었는데 '언제나 빛나는 지연이는 스크린에서도 똑같이 빛나네'라는 내용이었다. 정말 감동받아서 울컥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하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글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꼭 끌어안고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송혜교는 최근 임지연이 출연한 영화 '리볼버'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고, "(임) 지연아 초대 고마워"라며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두 사람은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꾸준히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임지연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 혜교 언니가 손 편지와 꽃다발을 선물로 주셨다. 집에 가서 언니의 편지를 읽었는데 '언제나 빛나는 지연이는 스크린에서도 똑같이 빛나네'라는 내용이었다. 정말 감동받아서 울컥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하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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