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에서 최우식이 이서진을 찬양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6회에서는 서진뚝배기 영업 4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4일 차 아침, 이서진은 아침 산책 중 직원 유니폼 쇼핑에 나섰다. 그는 고심 끝에 주방에서 일하기 편한 팀복을 구매 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신중히 고른 직원들이 사이즈까지도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는 깊은 보조개를 뽐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이후 직원들은 신메뉴 순두부찌개를 준비하기 위해 빠르게 식당으로 출발했다.
이서진은 주방에 직접 들어와 꼬리곰탕을 손질하며 일손을 도왔다. 최우식은 그런 이서진에게 들리도록 "근데 저희 사장님이 유니폼도 사주시고, 밥도 해주시고, 설거지도 해주시고"라며 카메라를 향해 칭찬을 늘어놨다. 그러나 이서진은 별다른 반응하지 않았다.
이에 최우식은 이서진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고마움을 담아 살포시 백허그를 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이서진은 최우식의 애교를 가볍게 무시했고, 최우식은 결국 머쓱하게 홀 세팅을 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6회에서는 서진뚝배기 영업 4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4일 차 아침, 이서진은 아침 산책 중 직원 유니폼 쇼핑에 나섰다. 그는 고심 끝에 주방에서 일하기 편한 팀복을 구매 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신중히 고른 직원들이 사이즈까지도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는 깊은 보조개를 뽐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이후 직원들은 신메뉴 순두부찌개를 준비하기 위해 빠르게 식당으로 출발했다.
이서진은 주방에 직접 들어와 꼬리곰탕을 손질하며 일손을 도왔다. 최우식은 그런 이서진에게 들리도록 "근데 저희 사장님이 유니폼도 사주시고, 밥도 해주시고, 설거지도 해주시고"라며 카메라를 향해 칭찬을 늘어놨다. 그러나 이서진은 별다른 반응하지 않았다.
이에 최우식은 이서진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고마움을 담아 살포시 백허그를 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이서진은 최우식의 애교를 가볍게 무시했고, 최우식은 결국 머쓱하게 홀 세팅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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