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에서 박서준이 이서진의 새 경영전략에 감탄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6회에서는 서진뚝배기 영업 4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4일 차 영업 역시 3일 차 영업과 동일하게 오픈 전부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기 오픈런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에 이서진은 '10분 단위로 끊어서 손님을 받기'라는 새로운 경영 전략을 제안했다.
그는 "메뉴를 주고, 주문받고, 넣고 해서 10분 있다가 주문을 받자. 한꺼번에 다 몰리니까 주방이 너무 복잡해진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영업일에 한 번에 몰리는 주문 탓으로 10분도 채 안 돼 26개의 요리, 11개의 음료를 주문이 들어와 주방이 마비될 정도의 상황이 연출됐기 때문이다.
새 경영 전략 제시 후, 이서진은 최우식과 함께 밖으로 나가 줄을 선 손님들에게 각자의 입장 시간을 안내했다. 모두에게 시간 배정을 끝내고 다시 영업 준비하러 복귀한 뒤에는 미리 받아둔 인원수에 맞게 테이블을 세팅했다.
이서진의 전략은 효과적이었다. 첫 테이블 주문이 나가고 여유롭게 들어온 두 번째 주문에 주방도 천천히 준비할 수 있었다.
주방을 담당하던 셰프 박서준은 "이 정도면 한 달도 한다. 역시 뉴욕대 경영학과. 역시 이게 날이 갈수록 성장하게 된다"라고 감탄했고, 인턴 고민시 역시 "이렇게 여유롭다니, 이 정도면 하루에 다섯 번도 회전해도 된다"라며 여유로운 춤사위를 보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서준은 중반에는 스트레칭을 해가며 여유롭게 꼬리곰탕이 끓어 가는 걸 지켜보기만 하기도 했다. 또 고민시에게 "비로소 시스템이 구축이 된 것 같다"라며 "우리 가서 쇼핑이나 하고 오자"라고 제안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 역시 "이렇게 하니까 여유롭다. 10분의 차이를 실감했다"라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6회에서는 서진뚝배기 영업 4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4일 차 영업 역시 3일 차 영업과 동일하게 오픈 전부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기 오픈런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에 이서진은 '10분 단위로 끊어서 손님을 받기'라는 새로운 경영 전략을 제안했다.
그는 "메뉴를 주고, 주문받고, 넣고 해서 10분 있다가 주문을 받자. 한꺼번에 다 몰리니까 주방이 너무 복잡해진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영업일에 한 번에 몰리는 주문 탓으로 10분도 채 안 돼 26개의 요리, 11개의 음료를 주문이 들어와 주방이 마비될 정도의 상황이 연출됐기 때문이다.
새 경영 전략 제시 후, 이서진은 최우식과 함께 밖으로 나가 줄을 선 손님들에게 각자의 입장 시간을 안내했다. 모두에게 시간 배정을 끝내고 다시 영업 준비하러 복귀한 뒤에는 미리 받아둔 인원수에 맞게 테이블을 세팅했다.
이서진의 전략은 효과적이었다. 첫 테이블 주문이 나가고 여유롭게 들어온 두 번째 주문에 주방도 천천히 준비할 수 있었다.
주방을 담당하던 셰프 박서준은 "이 정도면 한 달도 한다. 역시 뉴욕대 경영학과. 역시 이게 날이 갈수록 성장하게 된다"라고 감탄했고, 인턴 고민시 역시 "이렇게 여유롭다니, 이 정도면 하루에 다섯 번도 회전해도 된다"라며 여유로운 춤사위를 보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서준은 중반에는 스트레칭을 해가며 여유롭게 꼬리곰탕이 끓어 가는 걸 지켜보기만 하기도 했다. 또 고민시에게 "비로소 시스템이 구축이 된 것 같다"라며 "우리 가서 쇼핑이나 하고 오자"라고 제안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 역시 "이렇게 하니까 여유롭다. 10분의 차이를 실감했다"라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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