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억 지우개' 진세연이 김재중을 분석했다.
2일 오후 첫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는 이군(김재중 분)과 경주연(진세연 분)의 첫 만남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타고난 유전자로 테니스계 최고 유망주였던 이군은 13살 한순간의 사고로 테니스를 그만두고 자존감 나락으로 떨어졌다.
한편, 성인이 된 이군은 비행 중 큰 와인 잔에 와인을 따라준 승무원에게 "귀찮으시구나? 저 알코올 중독 같은 건 아니다. 1등석 앉았다고 술값으로 본전을 뽑으려는 것도 아니다"라고 다운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이를 옆에서 지켜본 정신건강의학 닥터 경주연은 속으로 이군을 '낮은 자존감과 만성 우울. 감정 반응 증가와 환각 경험으로 인한 피해 망상. 중추성 세로토닌 결핍에 따른 비기능적 성격 발달'이라고 분석하며 이군에 대한 부정적인 첫인상을 가졌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일 오후 첫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는 이군(김재중 분)과 경주연(진세연 분)의 첫 만남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타고난 유전자로 테니스계 최고 유망주였던 이군은 13살 한순간의 사고로 테니스를 그만두고 자존감 나락으로 떨어졌다.
한편, 성인이 된 이군은 비행 중 큰 와인 잔에 와인을 따라준 승무원에게 "귀찮으시구나? 저 알코올 중독 같은 건 아니다. 1등석 앉았다고 술값으로 본전을 뽑으려는 것도 아니다"라고 다운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이를 옆에서 지켜본 정신건강의학 닥터 경주연은 속으로 이군을 '낮은 자존감과 만성 우울. 감정 반응 증가와 환각 경험으로 인한 피해 망상. 중추성 세로토닌 결핍에 따른 비기능적 성격 발달'이라고 분석하며 이군에 대한 부정적인 첫인상을 가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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