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과의 휴가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주면 벌써 개학인 우리 애들, 방학 특강 끝나니, 멀리 다녀오고 바로 개학이어서 아무것도 못 한 느낌이라 마지막으로 기분 내러 급 1박 놀러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표정의 박지윤과 두 자녀의 뒷모습, 남매가 나란히 누워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만끽하는 박지윤의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지윤은 "전날 급하게 예약해도 30분만 운전하면 근사한 곳이 많은 것도 #제주살이 장점 중 하나. 얼핏 보면 동남아 같으니까 비행기 타고 왔다 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박지윤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주면 벌써 개학인 우리 애들, 방학 특강 끝나니, 멀리 다녀오고 바로 개학이어서 아무것도 못 한 느낌이라 마지막으로 기분 내러 급 1박 놀러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표정의 박지윤과 두 자녀의 뒷모습, 남매가 나란히 누워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만끽하는 박지윤의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지윤은 "전날 급하게 예약해도 30분만 운전하면 근사한 곳이 많은 것도 #제주살이 장점 중 하나. 얼핏 보면 동남아 같으니까 비행기 타고 왔다 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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