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은 '토요일은 삐딱하게'라는 주제로 꾸며져 안영미와 지예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예은은 뉴진스 하니를 오마주한 '팜예니'로 변신했다. 지예은은 최근 뉴진스가 일본 무대에서 선보여 화제가 됐던 '푸른 산호초'를 따라 부르기도. 모두의 집중 관심을 받은 가운데 노래를 시작한 그녀는 이내 "떨려서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예은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소녀시대의 찐팬이었다"라고 밝히며 태연의 광고 등신대를 집으로 가져와 어머니를 놀라게했던 일화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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