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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아빠 구하려다 배해선에 납치 [낮밤녀]

  • 이예지 기자
  • 2024-08-03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정은지가 배혜선에게 납치돼 위기에 놓였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종회에서는 서한시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인 공기철(배해선 분)에게 붙잡힌 아빠를 구하러 갔다가 덫에 걸린 이미진(정은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순(이정은 분)은 휴대폰으로 아버지 이학찬(정석용 분)이 억류당한 사진이 전송되자 그대로 있으라는 계지웅(최진혁 분)의 말도 잊은 채 공기철이 부른 곳으로 뛰어갔다. 친구에게 '내가 연락이 안 되면 경찰에 신고하라'는 메시지를 남긴 후였다.

해가 지고 본 모습으로 돌아간 이미진은 아버지의 휴대폰을 발견하자마자 공기철의 습격을 당해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정신을 차리자마자 "우리 아빠 어디 있냐"고 소리치는 그녀에게 공기철은 "내가 어떻게 하고 싶은 건 네 아빠가 아니다. 이미진 너다"라고 경고했다.

약에 취한 공기철이 새 약을 제조하는 사이에 칼로 밧줄을 끊고 달아나는 이미진의 모습은 긴장감을 유발했다. 공기철은 손도끼를 들고 도망치는 이미진의 뒤를 쫓았다. 같은 시각, 계지웅이 사건 현장에 도착해 이미진과 공지철의 단서를 찾아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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