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 멤버 코토코가 무대 중 실신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금일 해남에서 진행된 '2024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미니 K-POP 콘서트' 무대 도중 멤버 코토코가 실신해 무대가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토코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고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니스는 이날 '2024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미니 K-POP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무대 도중 멤버 코토코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무대가 중단됐다.
한편 유니스는 오는 6일 싱글 1집 '큐리어스(CURIOUS)'로 컴백한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금일 해남에서 진행된 '2024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미니 K-POP 콘서트' 무대 도중 멤버 코토코가 실신해 무대가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토코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고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니스는 이날 '2024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미니 K-POP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무대 도중 멤버 코토코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무대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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