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명문대학교 노스웨스턴대를 중퇴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빠니더스'에는 'R&B 가수 vs F&B 고수! 중저음 성대에서 고성 나올 때까지 도발하는 토크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존박은 "미국에서 오래 지냈다. 시카고에서 오래 살았다"라고 말했다.
문상훈은 "존박 하면 절대 빠지지 않는 키워드가 하나 있다. 바로 '엄친아'다. 갖고 계신 거에 비해서 굉장히 겸손한 걸로 유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존박은 "과찬이다"라고 했다.
특히 세계 순위 11위에 달하는 글로벌 명문대학 출신인 그는 "노스웨스턴대학교 입학한 건 맞는데 졸업생은 아니다. 2학년 마치고 중퇴했다. 학생 때 데뷔해서 자연스럽게 가수의 길을 걷다 보니 중퇴하게 됐다. 졸업을 못 했다. 따지고 보면 고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제 실력으로 입학했고 고등학교 때 공부도 꽤 해서 훌륭한 곳을 입학했다"라고 덧붙였다.
'슈퍼스타K' 준우승을 차지한 존박은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에 출연한 사실도 언급됐다. 그는 "TOP20에 들어갔다. 거의 준준결승이다. 한국으로 최초 포함됐다.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한편 존박은 오는 8일 싱글앨범 '비스타(VISTA)'를 발매한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빠니더스'에는 'R&B 가수 vs F&B 고수! 중저음 성대에서 고성 나올 때까지 도발하는 토크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존박은 "미국에서 오래 지냈다. 시카고에서 오래 살았다"라고 말했다.
문상훈은 "존박 하면 절대 빠지지 않는 키워드가 하나 있다. 바로 '엄친아'다. 갖고 계신 거에 비해서 굉장히 겸손한 걸로 유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존박은 "과찬이다"라고 했다.
특히 세계 순위 11위에 달하는 글로벌 명문대학 출신인 그는 "노스웨스턴대학교 입학한 건 맞는데 졸업생은 아니다. 2학년 마치고 중퇴했다. 학생 때 데뷔해서 자연스럽게 가수의 길을 걷다 보니 중퇴하게 됐다. 졸업을 못 했다. 따지고 보면 고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제 실력으로 입학했고 고등학교 때 공부도 꽤 해서 훌륭한 곳을 입학했다"라고 덧붙였다.
'슈퍼스타K' 준우승을 차지한 존박은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에 출연한 사실도 언급됐다. 그는 "TOP20에 들어갔다. 거의 준준결승이다. 한국으로 최초 포함됐다.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한편 존박은 오는 8일 싱글앨범 '비스타(VISTA)'를 발매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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