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제주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는 거로 이겨보는 여름…. 애들 때문에 밤새 에어컨에 시달렸더니 목이 칼칼하게 일어나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아침 메뉴도 이열치열 뜨끈하고 기운 나게 미역국"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딸의 등굣길 뒷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다인이는 전학 간 새 학교 오리엔테이션 날이라 신나서 갔고 (왜 신나지)"라고 덧붙여 귀여운 엄마와 딸의 모습을 엿보게 했다.
박지윤은 최근 전에 살던 제주 집에서 이사했다. 박지윤의 명의로 된 집에 거주하던 최동석도 새 터전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박지윤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는 거로 이겨보는 여름…. 애들 때문에 밤새 에어컨에 시달렸더니 목이 칼칼하게 일어나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아침 메뉴도 이열치열 뜨끈하고 기운 나게 미역국"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딸의 등굣길 뒷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다인이는 전학 간 새 학교 오리엔테이션 날이라 신나서 갔고 (왜 신나지)"라고 덧붙여 귀여운 엄마와 딸의 모습을 엿보게 했다.
박지윤은 최근 전에 살던 제주 집에서 이사했다. 박지윤의 명의로 된 집에 거주하던 최동석도 새 터전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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