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7일 자신의 계정에 박수치는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한별은 카운티미술관, 캘리포니아 해변 등 미국 LA의 명소를 거니는 모습이었다. 그는 캐주얼룩부터 원피스룩까지 다양한 패션과 함께 해외의 감성을 즐겼다.
네티즌들은 "그렇게 행복해줘. 알았지 언니?", "너무 예뻐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유인석이 동업자 빅뱅 승리와 클럽 버닝썬과 관련해 성매매 알선 등 혐의에 휩싸였고 2020년 12월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으면서 박한별은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했다.
박한별은 지난 4월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소속사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복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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