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와 가수 장윤정, 방송인 붐이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 합류를 확정했다.
TV조선 측은 8일 김성주, 장윤정, 붐의 '미스터트롯3'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김성주는 그동안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 MC로, 장윤정과 붐은 마스터로 활약해왔다.
김성주는 "'미스터트롯'의 세 번째 시즌 진행도 맡게 돼 기쁘다"며 "프로그램 내외부의 다양한 변화로 특히 더 기대되는 시즌"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미스터트롯3' 제작진은 "김성주, 장윤정, 붐 세 사람은 TV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의 전 시즌을 함께 해온 만큼 변화하는 트로트 판도와 팬심을 읽는 데 누구보다 적격인 출연자다"며 "때문에 '미스터트롯3' 섭외에 이견이 없었다. 세 사람의 지원 사격이 더해진 '미스터트롯3'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미스터트롯3'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마스터 및 제작진 교체, 나이 제한 폐지, 상위수상자 일본 진출 등으로 변화를 꾀했다. 지원자 1차 모집은 오는 31일 마감된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TV조선 측은 8일 김성주, 장윤정, 붐의 '미스터트롯3'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김성주는 그동안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 MC로, 장윤정과 붐은 마스터로 활약해왔다.
김성주는 "'미스터트롯'의 세 번째 시즌 진행도 맡게 돼 기쁘다"며 "프로그램 내외부의 다양한 변화로 특히 더 기대되는 시즌"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미스터트롯3' 제작진은 "김성주, 장윤정, 붐 세 사람은 TV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의 전 시즌을 함께 해온 만큼 변화하는 트로트 판도와 팬심을 읽는 데 누구보다 적격인 출연자다"며 "때문에 '미스터트롯3' 섭외에 이견이 없었다. 세 사람의 지원 사격이 더해진 '미스터트롯3'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미스터트롯3'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마스터 및 제작진 교체, 나이 제한 폐지, 상위수상자 일본 진출 등으로 변화를 꾀했다. 지원자 1차 모집은 오는 31일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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