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이 박성훈과 친분을 자랑했다.
탑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빵야'를 관람하러 간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역시 대배우 우리 성훈이 형"이라며 박성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연극 '빵야'를 관람한 뒤 박성훈과 인증샷을 남겼다. 편한 차림의 탑은 손가락으로 박성훈을 가리키고 있으며 박성훈은 탑이 선물한 듯한 와인을 손에 들고, 손하트로 화답했다. 그러면서 탑은 "연극 '빵야' 대영감 폭발"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함께 출연한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박성훈은 '빵야'로 7년 만에 연극 무대에 돌아왔다. '빵야'는 한물간 드라마 작가인 주인공이 시나리오 소재를 찾던 중 1945년 인천 조병창에서 생산됐던 오래된 소총 '빵야'를 만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 오는 9월 8일까지 종로구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탑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빵야'를 관람하러 간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역시 대배우 우리 성훈이 형"이라며 박성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연극 '빵야'를 관람한 뒤 박성훈과 인증샷을 남겼다. 편한 차림의 탑은 손가락으로 박성훈을 가리키고 있으며 박성훈은 탑이 선물한 듯한 와인을 손에 들고, 손하트로 화답했다. 그러면서 탑은 "연극 '빵야' 대영감 폭발"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함께 출연한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박성훈은 '빵야'로 7년 만에 연극 무대에 돌아왔다. '빵야'는 한물간 드라마 작가인 주인공이 시나리오 소재를 찾던 중 1945년 인천 조병창에서 생산됐던 오래된 소총 '빵야'를 만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 오는 9월 8일까지 종로구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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