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중국 팬클럽이 서울 지하철을 '정국 물결'로 덮는다.
정국의 중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기념해 8월 24일~9월 7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잠실역, 사당역, 건대 입구역 DID 스크린에서 축하 영상을 송출한다.
영상에는 정국의 모습과 함께 '정국아 생일 축하해'라는 축하 메시지가 담긴다.
'정국 차이나'는 지난 7월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의 발매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항 철도 홍대입구역과 지하철 환승 통로 AM 보드 스크린,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신사옥 정문 택시 정류장에서 축하 광고를 송출한 바 있다.
'정국 차이나'는 지난해 정국의 생일에 서울 여의도 이랜드 크루즈(여의나루역 3번 출구)에서 'Seven' 테마 구축 & 'Purple'(퍼플) 레코드 꽃바다 폭포 & '핫 100' 1위 아기전하 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는 서포트를 비롯해 서울 지하철 1호선~8호선 내부에 설치된 모든 'N.Square'(엔스퀘어) 전광판, 1호선~8호선 모든 출입구 상단 'METRO-GATE'(메트로게이트) 전광판, 2호선 DID 전광판, 전국 약 3400개의 CU편의점 전광판, 서울 홍대 상진빌딩 전광판과 스칼렛빌딩 전광판, 코엑스 미디어타워 전광판에서 정국의 축하 광고를 펼치는 등 아낌 없는 열혈 팬심을 보여줬다.
'정국 차이나'는 2022년과 2021년 정국의 생일에는 세계 각국에서 24차와 33차에 달하는 '최초', '최고', '최다' 스케일의 역대급 서포트들을 선물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KTX 388m 전체에 정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문구와 사진을 도배한 8000만 원 상당의 열차 광고 서포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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