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일본에 간 근황을 전했다.

박소담은 11일 자신의 SNS에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그가 일본 자유여행에 나선 모습이 있었다.

박소담은 그레이톤의 단정한 룩을 입고 안경과 큰 백팩을 착용하고 패션센스를 뽐냈다.


박소담은 미용실에서 포케를 먹으며 식단을 유지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해 영화 '경주기행' 촬영을 마쳤다. 앞서 박소담은 갑상선 유두암(갑상선암)을 투병하고 오랜 시간 동안 회복기를 가진 바 있다. 이후 영화 '유령'으로 연예계 활동을 복귀했다.

최근엔 박소담이 배우 박원숙의 친척 관계란 사실이 재조명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9년 박소담과 박원숙의 친인척 관계가 화두에 오르자 당시 박소담 소속사 측은 "박원숙과 박소담은 6촌 지간이 맞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원숙 사촌오빠의 손녀가 박소담으로 6촌 관계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