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에서 그룹 핑클 멤버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돈설'(돼지 혀) 먹방을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62회에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오스칼 역할로 돌아온 옥주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가 MC 허영만과 함께 경기도 용인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주현은 근황을 묻는 말에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근위대장 오스카 역할을 맡아 공연 중에 있다"라고 답했다.
이후 옥주현은 오소리감투(돼지 위장)에 돼지 귀, 돈설(돼지 혀) 등 먹방을 펼쳤다. 그는 먹음직스럽게 맛본 뒤 "역시 혀는 맛있다"라며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옥주현은 "요리 좋아하고 잘한다. 최근에 패티킴 선생님이 저희 집에 오셨는데 생선요리 좋아한다고 하셔서 해드렸다. 너무 훌륭하다고 드시면서 극찬을 해주시더라. 내가 이렇게 다 먹을 줄 몰랐다고 하셨다"라고 자랑했다.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TV조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62회에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오스칼 역할로 돌아온 옥주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가 MC 허영만과 함께 경기도 용인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주현은 근황을 묻는 말에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근위대장 오스카 역할을 맡아 공연 중에 있다"라고 답했다.
이후 옥주현은 오소리감투(돼지 위장)에 돼지 귀, 돈설(돼지 혀) 등 먹방을 펼쳤다. 그는 먹음직스럽게 맛본 뒤 "역시 혀는 맛있다"라며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옥주현은 "요리 좋아하고 잘한다. 최근에 패티킴 선생님이 저희 집에 오셨는데 생선요리 좋아한다고 하셔서 해드렸다. 너무 훌륭하다고 드시면서 극찬을 해주시더라. 내가 이렇게 다 먹을 줄 몰랐다고 하셨다"라고 자랑했다.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TV조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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