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봉선이 미국 여행 근황과 함께 다이어트 이후 다시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신봉선은 6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을 통해 '미국 현지인이 추천하는 캘리포니아 오픈런 맛집 대방출'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신봉선은 미국 여행을 즐기며 현지 음식을 즐겼다.
신봉선은 "일주일 여정이긴 한데 '쟤는 왜 맨날 먹으러만 다니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하루에 한 끼 정도만 외식해서 (영상을) 모아 모아 모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와서 살이 엄청 쪄서 한국 가는 날 운동 스케줄을 다 잡아놨다"라며 "여기서 운동을 못한 게 제일 아쉽다. 여기가 좀 쌀쌀해지는 때여서 한번 물속에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입 돌아갈 뻔했다"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지난 7월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한창 살쪘을 때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보다 체지방만 11.5㎏ 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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