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배우 지예은이 강훈과의 러브라인을 다시 이어갔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731회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연말 파티 초대장을 완성하는 '초대장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종국은 함께 축구 동호회를 하고 있는 배우 강훈을 언급하며 "강훈이가 저번에 축구 와서 그러더라. '형, 예은 씨는 적응 잘 하고 있죠?"라고 털어놨다.
이에 지예은은 설레는 표정으로 "뭐야, 왜 그래?"라고 했고, 강훈이 없는 사이에 지예은과 러브라인을 연출하고 있는 양세찬은 "걔 왜 흘려?"라고 질투했다.
한편 이를 들은 하하는 "(지예은이) 우리 라디오에 나와서 '강훈이 (런닝맨에) 다시 나오면 받아줄 생각이 있다'라고 했다. 진짜로"라고 폭로해 지예은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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