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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모든 생명체 행복하길" 훈훈 한복 인사 화제

  • 문완식 기자
  • 2020-10-01


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음 따뜻해지는 추석 인사로 풍성한 한가위 명절 분위기를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은 추석을 맞아 공식 오피셜 트위터와 방탄티비(BANGTAN TV),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를 통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BTS (방탄소년단) Happy Chuseok Greeting’이란 제목으로 게시된 영상에서 진은 전통 한복으로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진은 검은색 한복 바지와 흰 저고리, 남색 바탕에 옷깃에 금색의 화려한 무늬가 돋보이는 쾌자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은 반듯한 눈썹, 큰 눈망울, 날렵한 콧날과 도톰한 입술,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의 수려한 외모가 전통 한복과 어우러져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추석 인사를 건네는 영상에서 진은 모든 사람과 가족과 팬분들과 그것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가 모두 행복 하기를이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팬들은 그림에서 빠져나온 듯한 미인이다, 왕자님 같다, 사극에서 보고 싶은 비주얼이다, 잘생겼다=김석진 등 설레는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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