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한국에 가고 싶었던 캘리포니아 학생,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됨 I 혤's club ep63 조슈아'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슈아는 "공백기 때 어떤 개인 활동을 할지 고민이다. 요즘 연기에 관심이 생겨서 수업을 계속 받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처음 연기는 영어로 하고 싶다"며 "제가 지금은 한국말을 잘해도 연기로 하면 조금 어색할 것 같다. 영어로 시작하고 (연기가) 늘고 나서 한국에서도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조슈아는 또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 묻는 말에 "아직 모르겠다. 어렸을 때 즐겨보던 게 코미디나 시트콤을 좋아한다. '응답하라 1988'을 재밌게 봐서 그런 느낌도 좋다. 자연스러운 게 제일 좋다"라고 답했다.

그는 "영화 볼 때 말 시키는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한다. 받아주긴 하는데 그럴 바에야 혼자 보는 게 낫다. 멤버 중 도겸이가 말을 시키는 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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