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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홍현희, 2세 계획에 병원행..분만 가능성 1%에 좌절 "끝났네"[스타이슈]

  • 김정주 기자
  • 2025-10-10
개그우먼 홍현희와 방송인 제이쓴 부부가 둘째 계획에 병원을 찾았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준범아 동생이 갖고싶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가임 센터를 찾은 홍현희는 "제 나이가 지금 44세이고 요즘에 둘째 갖는 분이 제 주변에 너무 많다. 지금은 아니더라도 2년 후에 이 생각이 들면 어떡하지? 지금 건강하다고 하면 2년 동안 몸을 열심히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의사는 "임신을 결정하는 건 난자의 퀄리티다. 난자의 질은 엄마의 나이와 비례한다"라고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난소 나이 검사(AMH)를 진행한 홍현희는 결과가 0.54로 나왔다는 의사의 말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의사는 "난소 나이를 45~46세로 줬다. 45세 평균 난자의 양을 갖고 있는 거다"라고 진단했다.

이를 듣던 홍현희는 "저는 첫째 낳을 때 이런 검사를 아예 안 했다. 자연 임신이 됐으니까. 이런 얘기를 직접적으로 들으니까 내가 나이 들고 늙었다는 게 서러워질 만큼 약간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좌절했다.

의사는 이어 "그만큼 여자 나이가 중요하다. 억울하지만 임신과 출산은 여성 쪽에 8~90%가 좌우된다"며 "배란되는 난자 중 4%가 건강한 난자일 것으로 예상되고 건강하게 분만할 가능성은 1%다. 정상인 난자가 거의 없다는 것"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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