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공개된 유튜브 '나래식' 56회에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의 주인공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 제목은 "이렇게 예쁘면 불법 아니에요? 제철 안주, 겹지인, 눈빛 연기, 얄미운 사랑 [나래식] EP.56"으로, 임지연은 박나래와 함께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박나래는 다양한 작품에서 극과 극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온 임지연을 향해 "청순, 로코, 센 캐를 전부 너무 잘하는 것 같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이에 임지연은 겸손하게 미소 지으며 "눈썹을 진짜 많이 쓰는 것 같다. 입 끝에랑"이라고 답했다. 이어 "역할에 따라 감정이 얼굴에 바로 드러나는 편이라 안면 근육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반면 '옥씨부인전'에서는 신분에 따라 얼굴 근육을 다르게 사용했다고 밝히며 "신분마다 달라졌다. 아씨 역할 때는 괜찮았는데, 구덕이 때는 추위와 싸우고 얻어맞아서 (주름을 많이 썼다)"라고 실제 촬영 당시 극한의 상황에서도 연기에 몰입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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