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이티즈(ATEEZ) 민기가 공연 중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
11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민기는 지난 9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워터밤 2025 마카오'에서 공연 도중 돌출 무대에서 낙상 사고를 당했다.
민기는 귀국 후 병원에서 진단 결과 왼쪽 네 번째 손가락 골절 소견을 받았다. 현재 민기는 부상 부위를 깁스한 상태다. 민기는 부분 깁스 상태로 앞으로 스케줄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기가 속한 에이티즈는 연말 국내외에서 시상식, 방송사 연말 무대 등 다양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에이티즈는 오는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10th Asia Artist Awards, AAA 2025)와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페스타 ACON 2025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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