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귀여운 생활 애교를 더한 럭셔리 비주얼로 새 앨범 리뷰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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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새 앨범 'BE'(Deluxe Edition) 리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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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헤어에 베이지색 셔츠 재킷을 입은 지민은 청순하고 우아한 럭셔리 비주얼을 발산하며 '지민스러운' 생활 애교로 리뷰 내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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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앨범 소개에 앞서 당일 빌보드(Billboard) 200 차트 1위 소식을 전하며 굉장히 어마어마한 앨범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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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 소개에서는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의 한 소절을 불러 찰나의 순간에도 숨길 수 없는 달콤하고 감미로운 '꿀음색'으로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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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리뷰 도중 어깨 수술 후 재활 치료로 함께 하지 못한 멤버 슈가를 언급하며 형이 빨리 방에서 나와야 한다. 참 마음이 아프다. 보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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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민은 팬으로서 이 앨범을 받았다면 얼마나 앨범에 심혈을 기울이고 싶었는지 노래만 들어봐도, 가사만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감히 평가할 수 있는 앨범이 아닌 것 같다는 감동적인 총평으로 앨범 리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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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앨범 'BE'는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최상위권에 랭크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