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최초로 영화 OST에 참여한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영화 '유어 아이즈 텔'에 정국이 특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 영화 '유어 아이즈 텔'(きみの瞳が問いかけている, Your eyes tell) 그리팅 영상을 공개했다.
이 중 '유어 아이즈 텔' 영화 OST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한 정국도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저희 노래 'Your eyes tell'(유어 아이즈 텔)을 감상해 주세요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서 곧 개봉될 영화 유어 아이즈 텔(きみの瞳が問いかけている)을 함께 봐주신다면 노래에 담아낸 마음을 여러분들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유어 아이즈 텔'을 응원해 기대감을 높였다.
'Your Eyes Tell'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영화 OST에 참여한 작품으로, 정국의 첫 개인 믹스테이프에 들어갈 자작곡이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 프로듀서는 대본을 읽고, 영화의 러쉬(편집중인 영상)를 본 정국이 쓴 곡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정국은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과 더불어 너의 눈동자가 보고 있는 미래에 빛이 있다는 메시지를 가득 담은 작사, 작곡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와 마음은 닫은 남자의 로맨스를 표현해 진한 여운을 안겨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그룹의 메인보컬인 정국은 'Your eyes tell' 외에도 곡 작업에 박차를 가해 여러 결과물들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Still with you'(스틸 위드 유)는 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작업하고 무료로 배포된 팬 송이며, 'BE' 정규 앨범에 수록된 유닛곡 'Stay'(스테이) 또한 개인 믹스테이프에 들어갈 곡이었으며 자신의 솔로곡 '시차'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여러 작업물들로 팬들과 소통하며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
‘유어 아이즈 텔’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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