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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피커와 어항으로 팬들의 위한 '아미의 방'을 꾸몄다.
정국은 13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발매 예정인 'BE (Essential Edition)'의 콘텐츠 'Curated for ARMY' 이미지를 올렸다.
슈가, RM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정국은 방에 스피커와 어항을 배치해 '아미의 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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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발매한 'BE (Deluxe Edition)'의 개별 콘셉트 포토 공개 당시, 각양각색의 스피커로 가득한 자신의 방을 공개한 정국은 아미 여러분에게도 좋은 음악을 선물하기 위해 '아미의 방'에 스피커가 빠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여러분도 이 스피커로 노래를 들으면서 그때그때 자신의 감정을 느껴 보면 어떨까라는 질문으로 스피커의 의미를 전달했다.
정국은 또 '어항'에 대해서는 방에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면 하는 것도 매일 똑같고, 가끔 무료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그래서 방에 어항을 하나 놓아 보았다. 어항 꾸미기를 하면서 좀 더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urated for ARMY' 콘텐츠를 통해 공개된 '아미의 방'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오 가이드 형식으로도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은 직접 전 세계 아미를 위한 방을 꾸미고, 소품에 대해 설명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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