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무명전설' 1등 성리 "상금 1억, 가족 위해 쓰고파..내 다큐 영화도 만들어질 예정"

  • 상암=한해선 기자
  • 2026-05-20

'무명전설' 톱7이 오디션 서바이벌을 모두 마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전 서울 상암 쇼킹케이팝센터에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 톱7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무명전설'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와 제작진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을 마친 소감을 묻자 성리는 "프로그램이 끝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끝난 게 실감이 안 갈 정도로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다. 저에게도 이런 순간이 오는구나 싶고 만감이 교차한다"고 말했다.

하루는 "지금도 사실 경연을 하고 있는 기분인데 이 자리까지 오게 돼서 신기하고 뜻깊다"라고, 장한별은 "'무명전설'의 유니버스가 끝난 게 실감이 안 난다. 이 시간에 원래 말레이시아에 있을 줄 알았는데 한국에 있게 됐는데 영광스럽다"라고 했다.

황윤성은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다. 감사한 하루하루다. 처음엔 결승까지 올 수 있을까 싶었는데 멋진 형님, 동생과 톱7이 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정연호는 "너무나 감사하게 톱7이 됐는데, 멤버들과 즐기는 모습,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창민은 "트로트는 작곡으로만 접하고 있다가 무대에서 정식으로 경연을 한 건 처음이었는데 톱7이 돼서 영광이다. 앞으로 보여드릴 무대가 많은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이루네는 "초등학교 때부터 트로트 가수를 꿈꿨는데 '무명전설'이란 프로를 통해 제대로 데뷔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 더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성리는 우승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절대 예상하지 못했다. 결승전에 꼭 한번 올라보고 싶단 생각은 있었는데, 이 영광스런 자리는 국민분들, 팬분들이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한다. 탈락의 문턱까지 갔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났는데, 과거의 경험이 있어서 겨우 올라설 수 있었다. 그때 팬분들, 가족들 생각을 많이 하면서 마음을 내려놓고 노래를 불렀던 것 같다. 그 모습을 프로단이 좋게 봐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성리는 "노래를 포기하지 말고 죽을 때까지 해야겠구나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아이돌로 처음 데뷔했는데 그때는 가수로 성공할 줄 알았더니 가수 데뷔가 끝이었다. 앞으로 톱7으로서 쉬지 않고 활동하려고 한다. 히트곡도 생기고 싶다"고 말했다.

성리는 우승 상금 1억 원을 어떻게 쓰고 싶은지 묻자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인데 생각을 많이 해봤다. 저는 여기 나오기 전에도 가족의 편안함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어머니와 강아지 토리를 위해 쓰고 싶다. 가족여행과 맛있는 걸 먹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또 우승 혜택인 영화 제작과 관련 어떤 영화에 출연하고 싶은지 묻자 "어떤 장르의 영화를 찍으시는지 궁금했는데, 최근에 듣기론 제 인생 스토리가 담긴 다큐영화로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영화를 하면 느와르를 대역 없이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무명전설'은 99인의 도전자들이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맞붙은 초대형 트롯 서바이벌이다. 99인의 도전자를 인지도에 따라 1층부터 5층까지 배치한 '서열탑' 시스템이 특징이었다. 1~3층은 무명, 4~5층은 가면으로 정체를 감춘 유명 도전자들이 있었다.

'무명전설'은 지난 2월 25일부터부터 13일까지 방송됐다. 우승자이자 '1대 전설'인 성리는 우승 상금 1억 원과 함께 신곡 음원 발매, 전국 투어 콘서트, 크루즈 팬미팅, 제주도 세컨 하우스 제공, 우승자 이름을 건 프로그램 제작, 우승자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제작의 혜택을 받게 됐다.

'무명전설' 톱7은 20일 디너쇼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상암=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