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로 팬들의 마음을 녹게 했다.

임영웅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에 '엄마를 부르면... [임영웅] #Shorts'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임영웅이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29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었지만 임영웅의 매력과 감성을 느끼기 충분했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스태프에게 "엄마 한번 크게 불러 보세요"라고 주문했고, 스태프는 "엄마아~~"라고 크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피아노 연주에 집중하던 임영웅도 재밌는지 "허허"라며 웃었다.
팬들은 "피아노에 사르륵 녹네요", "피아노 치는 모습도 매력적입니다", "피아노 반주 너무 멋지고 사랑스러워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고급지고 깊은 울림의 목소리"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보였다. 임영웅은 이 노래가 팬들의 사랑에 대한 답가라며 "우리가 보는 별은 작아 보여도 실제로는 엄청 크다. 팬분들의 사랑도 마찬가지다. 얼핏 작아 보여도 그 깊이는 어마어마할 것"이라며 진심어린 팬 사랑을 드러내 감동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