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BBC Radio 1의 진행자인 아델 로버츠는 최근 "친구가 지금 나에게서 지민을 훔치려 하고 있어, 어서와 아미가 된 것을 환영해. 여태까지 뭐하고 다녔니?"라는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아델 로버츠는 지민에 대해 2018년 부터 꾸준히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왔다.


이에 앞서 아델 로버츠는 2018년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 진행 후 유튜버들과의 소감 방송에서 지민을 BTS의 "입덕 요정"이라고 소개하고, "지민은 너무 아름답다"며 푹빠진 애정을 감추지 못하고 "Once You Jimin, You don't Jimout"(한번 지민에게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라는 명언을 탄생시킨 바 있다.



지민 은 영국을 대표하는 음악 프로그램중 하나인 '라이브 라운지(Live Lounge)'를 통해 천상의 보이스와 환상적 비주얼로 현지인들을 사로잡으며 "Once You Jimin, You don't Jimout" 의미를 또 한번 상기시킨 '입덕요정'임을 증명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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