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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 터져도 흔들림 없는 실버보이스..방탄소년단 진, 말도 예쁘고 얼굴도 예쁜 '美의 남신'

  • 문완식 기자
  • 2021-08-09

방탄소년단(BTS) 진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계정인 BANGTAN TV를 통해 2020 MAMA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

진은 2020 MAMA를 준비하는 사전 녹화 첫날 앞머리를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에 흰색의 제복을 입고 등장해 강렬한 아우라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은 연말 시상식 인사말을 시작으로 처음으로 공개되는 서울 월드컵경기장 'ON' 무대 영상에서 공간을 꽉 채운 풍부한 성량과 완벽한 칼군무를 자랑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MAMA 사전 녹화 두 번째 날, 진은 멤버들과 대기실에서 등장해 무대의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진은 영상에서 진은 작고 갸름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맑고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하늘색의 슈트를 입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이어지는 '다이너마이트' 무대에서 진은 멤버들과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무대의 동선을 체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폭죽이 터지는 순간에도 정확한 음정 처리와 흔들림 없는 고음 피치를 유지하며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무대를 통해 성장해가는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날 멤버 RM이 진의 신곡인 '어비스'(Abyss)를 언급해 멤버들은 곧 공개될 진의 개인곡에 관심을 가지며 신곡 작업에 대한 칭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진 역시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자작곡인 '어비스'를 공개하고 어둡지만 마냥 어둡지만은 않고 쉽게 들을 수 있는 곡이라 소개하며 팬들이 즐겁게 듣길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진은 사전녹화를 끝낸 뒤 관객들과 함께 할 수 없는 무대에 아쉬움을 보였고 'ON' 인트로 녹화 때는 낯선 환경 때문에 울음이 터진 아역배우를 달래다 더 큰 울음이 터지자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AMA 마지막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사전 녹화날, 진은 이마가 살짝 보이는 짙은 브라운색의 헤어스타일에 흰색슈 트를 입고 등장했다. 진은 멈춰버린 세상 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연출이 포인트인 '라이프 고즈 온' 무대에서 실버 보이스라는 별명에 걸맞게 감미롭고 부드러운 미성으로 무대를 이끌었다.

진은 매력 넘치는 무대들의 사전 녹화를 끝낸 뒤 "되게 힘들어 보이시더라고요, 마음이 아팠어요"라며 함께 무대를 꾸민 댄서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020 MAMA에서 4개의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월드 와이즈 아이콘 오브 더 이어'에 이어 남자 그룹상,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등을 수상 8관왕에 올랐다.

팬들은 "댄서분들 힘들어 보여서 마음 아팠다는 석진이 표정 봐","얼굴만큼이나 마음씨가 예쁜 석진이","말 한마디도 어쩜 저렇게 이쁘게 하냐","석진아 너의 마음이 담긴 곡 어비스 즐겁게 듣고 있어","바쁜 와중에도 작곡도 하고 멋진 진","석진아, 언제쯤 너의 목소리 가득 담은 앨범을 가질 수 있을까 기다릴게","아역배우 달래는 모습 너무 다정해","어둡지만 마냥 어둡지 않은 노래 어비스 소중한 노래 고마워"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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