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누구나 사랑하는 국민 트롯송 투표 1위를 기록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9월 7일 오후 5시부터 9월 21일 오후 5시까지 스타플레이에서 진행된 '한가위 특집! 누구나 사랑하는 국민 트롯송' 설문에서 61.26%의 득표율로 6만 7161표를 획득,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3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매, MBC 가요 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트로트 가수로는 14년 만에 1위에 오르는 등 눈부신 기록을 썼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발매 6개월이 넘은 현재까지도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트로트 차트 톱3에 여전히 올라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3600만 뷰를 훌쩍 넘었으며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톱3를 기록하며 28주째 톱100에 차트인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비롯해 다수의 노래로 음원 플랫폼 트로트 차트를 싹쓸이하며 국민 가수급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