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예은과 래퍼 넉살이 '악플의 밤'에 출연한다.
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예은과 넉살은 최근 경기 고양시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악성 댓글)을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프로그램이다.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로 주목받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MC 설리를 시작으로, 송가인, 홍자, 박성연, 김지민, 산들, 승희, 신지, 비와이, 주영훈, 노라조 등 각양각색의 스타들이 자신의 '악플'을 직접 읽고 반응을 드러내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번 '악플의 밤'에 게스트로 등장하는 예은과 넉살은 네티즌들이 달아놓은 '악플'을 대면하고 어떤 속내를 털어놓을지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촬영분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3일 방송은 개그맨 지상렬과 가수 천명훈 편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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