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완벽히 아름다운 뮤즈로 영감을 주며 눈부시게 빛났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 진에게 헌정하는 시집을 쓴 팬"이라는 기사에서 "진은 엄청난 재능, 초현실적 아름다움, 환상적인 성격과 마인드를 가진 예술가이다. 그러기에 종종 다양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전했다.
진은 수많은 예술가와 팬들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가 되어 또 다른 예술을 만들어 내는 '완벽한 아름다운 뮤즈'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그들은 진을 조각으로 만들기도 하고, 곡을 쓰며, 그림으로 표현하며 진에게 헌정하는 책을 쓰기도 한다.
인도네시아의 유명한 가수이자 아이돌인 게아 인드라와리(Ghea Indrawari)는 진에 대한 노래를 작곡하고 뮤직비디오까지 찍었다.
최근에는 파키스탄의 한 팬(G.A. Dixin)이 김석진에게 바치는 'Still holding on'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이 팬은 진을 향한 열정적 사랑과 응원을 시에 담아 한 권의 시집으로 만드는 정성을 쏟았다.
팬은 "마지막 순간에 당신을 품에 안고 당신 품에 안겨 함께 걷고 있네. 외로운 나무들과 슬픈 분위기 하지만 지금 그 느낌은 그 무엇도 그것을 대신할 수 없네. 미래는 모르는 것이지만 오늘 이 순간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시와 함께 책을 김석진(WWH)에게 헌정했다.
매체는 "슈퍼스타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들은 자신들의 마음과 정신을 시의 예술로 쏟아 내고 있다면서, 저자는 진을 그들의 삶에 있어 희망이자 버팀목으로 묘사했다"고 전했다.
이에 완벽한 아름다운 뮤즈로서 진이 만들어 내는 예술에 대한 가장 심오한 찬사가 그들의 주된 영감이 되고 있다.
진은 완벽한 황금 비율과 균형 잡힌 피지컬로 다양한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 완벽함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름다운 뮤즈로도 일컬어진다.
특히 진은 완벽한 비주얼과 함께 친절하며 예의바른 태도, 곧고 강건한 생각, 선한 영향력과 배려심 등 내면과 외면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으로 특별한 뮤즈가 되었다.
올케이팝은 "예술가가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영향력은 사람들이 예술을 창작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것이다. 진의 목소리, 성격, 심지어 청아한 아름다움도 많은 재능있는 사람들에게 숭배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뮤즈 진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또한 미디어에서 정신건강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악 목록에 진의 노래가 포함되는 것은 언급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했다.
진은 예술가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유명한 셀럽, 배우, 영화와 뮤지컬 감독 등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뮤즈이자 최애로 열정적 인기와 지지를 얻고 있다.
모자이크 아티스트 레너카바타스(rener_ cabatas)는 여러 가지 색깔의 병뚜껑(Bottle caps art)을 이용해 진을 이색적이면서 독창적이고 특별한 예술로 표현했다.
미국 출신 루빅스 큐브 아트 크리에이터 티모시 후인 (Timothy Huynh)은 루빅스 큐브를 이용해 진을 환상적인 아트로 표현,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이브 뮤지엄 HYBE INSIGHT(하이브 인사이트)개관 기념 첫 기획 전시에 참여한 제임스 진(James Jean)은 '근본적인 아름다움'이라는 이름으로 진을 수많은 화려한 꽃들 가운데 신비로운 정령이 소중하게 벌을 품고 있는 작품으로 표현한 바 있다.
완벽히 아름다운 글로벌 뮤즈 진은 신선한 영감과 자극으로 끊임없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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